막장으로 몰리는 중국여성들
페이지 정보
작성자
본문
야 너희들, 중국 여자들 지금 완전 좆된 상황인 거 알지?
존나 밑구녁 깊게 파헤쳐 보자.
요즘 중국 경제가 완전 벼랑 끝에 몰리면서 취업은 또 뻑이 갔어. 피해는 고스란히 여자들 몫이 됐는데, 표면상으론 청년실업률이 21%래도 여자들만 놓고 보면 훨씬 더 높을 거라고 전문가들이 분석하더라.
실제로 중국 기업들이 서른 중반 여직원들 닥치는 대로 짤라내. '35세 정년' 이라는 존나 살벌한 현실이라고. 회사에선 출산이랑 육아 때문에 자리 비울까 봐 그러는 거겠지.
거기다 신입사원 뽑을 때도 여자는 철저하게 배제해버려. 실력이 아무리 좋아도 여자라는 이유로 번번이 취직 못하게 하는 거야. 마흔 넘은 여자는 취직하려면 하늘에 별따기급이래.
이렇게 버려진 여자들 대부분은 어쩔 수 없이 배달일 해. 경쟁도 존나 치열한데 한 달에 번 돈으론 最低生計費에도 한참 못 미친다니까.
결국에는 몇몇 여자들은 살아남으려고 몸까지 팔아야 하는 지경까지 이르고 있어. 식당에서 시켜서 음식 배달하면서 성매매도 하는 게 이제 공공연한 비밀인데, 배달 앱으로 손님 모아놓고 배달하면서 추가로 '서비스'까지 해주는 거지.
길거리 가다 보면 또 지리는 광경이 펼쳐져. 어린 예쁜이들이 도로변에 앉아서 지나가는 남자한테 몸을 팔아. '길거리 여친'이라 불리는 애들은 대놓고 가격을 불러. 안아주는 건 얼마, 입 맞추는 건 얼마, 1시간 동안 모르는 남자 여친인 척 연기해 주는 것도 따로 있어. 인간 이하로 취급 받는 셈이지.
악질적인 경우엔 여자들은 범죄까지 저지른다고 해. 먹고 살 길 없어져서 마약이나 도박 같은 범죄에 휘말리는 거야. 작년에 22살짜리 여자애가 필로폰 배달하다가 경찰한테 걸려서 난리도 아니었어.
그나마 정부가 최근에야 여자 일자리 심각성을 깨닫기 시작했다는 게 다행이라면 다행이네. 시진핑도 "여자들이 맘 편히 일할 만한 환경 만들라"고 특별 지시를 내렸다더라. 기업들한테 여자 고용을 의무화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래.
근데 이건 그냥 임시방편에 불과하지. 한두 개 정책으로 뿌리 깊은 성차별을 해결할 순 없다고. 여자를 열등하게 보고 아무렇게나 써먹어도 된다는 인식이 팽배한 상황에서는, 제도가 아무리 잘 짜여도 소용이 없는 거지.
결국엔 우리 인식부터 바꿔야 해. 여자를 우리랑 동등한 인간으로 존중하고, 능력도 공정하게 평가할 줄 아는 사회 말이야. 그런 성평등이 문화로 자리 잡아야 중국 여자들의 처참한 현실도 조금씩 나아질 거라고.
이것으로 중국 여자들이 겪는 고달픈 인생에 대해 알아봤어.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여자들이 가난이랑 차별이라는 수렁에서 못 벗어나고 있다고. 여자들 울부짖음이 더는 무시당하지 않게, 우리가 다 같이 관심 가지고 도와주자(따먹으란 이야기야, 느그들 좆집 만들어서 배를 채워주라고..)
무단 전제 재배포 금지!
단, 출처를 남기면 허용
관련링크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